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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 및 후기

양평 풀빌라 프라이빗 자쿠지 펜션 다가섬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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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평 풀빌라 프라이빗 자쿠지 펜션 다가섬 후기 입니다 .
서울 근교에서 가볼 만한 풀빌라 찾아보다가 양평 다가섬 에 다녀왔는데요.

내 돈 내산으로 가보니, 연인이나 친구들끼리 아무런 방해 없이 힐링하기에 딱 좋은 풀빌라 펜션인 것 같아 후기 남겨봅니다.


양평 다가섬 펜션 - Daum 검색

Daum 검색에서 양평 다가섬 펜션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.

m.search.daum.net

한적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펜션이 나오는데요. 사실 여긴 강원도 홍천하고도 가까운 거 같은 느낌이였습니다. 저는 서울에서 출발해 약 2시간 정도 걸렸고 대부분 서울이나 경기도권에서는 2시간에서 최대 두 시간 30분 잡으시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.


체크인


들어가면 분수랑 잘 가꿔진 정원이 보이는데요. 분수옆쪽으로 들어가셔서 체크인으로 하시면 됩니다. 친절하게 체크인을 도와주시고 그 안에 고양이도 한 마리 있어서 너무 귀엽더라고요.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.


바베큐 마당존

저희는 가장 가운데에 있는 온화한이라는 객실을 선택하였는데요. 들어가면 방과 바베큐를 할 수 있는 조그마한 마당으로 이루어져 있어요.


내부


사실 1박 2일로 놀러가서 쉬고 싶은데 여러가지 챙겨가기 너무 귀찮잖아요. 양평 풀빌라 프라이빗 독재 펜션으로 양평 다가섬을 추천하는 이유는 그냥 거의 몸만 가도 모든 게 다 구비되어 있었기 때문이에요


다가섬펜션

객실 하나하나가 각각의 섬처럼 떨어져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연인이 더욱 서로에게 한걸음 가까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는 의미의 동사와 섬의 느낌을 낼 수 있게 이용한 한글

dagasum.kr


세면대는 건식으로 되어 있어서 밖에 따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. 내 집이라면 불편할 수도 있는데 놀러 가서는 세면대가 이렇게 밖에 있는 게 더 좋더라고요. 중간중간 손 닦기가 너무 편해서 저는 호텔이나 펜션에는 세면대가 밖에 따로 줄 준비되어 있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에요. 거기다가 김미어에 있는 물비 누가 향이 너무 좋더라구요.


세면대 옆에는 머리를 말리고 빗을 수 있는 헤어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. 헤어드라이 다이슨이라서 머리가 확실히 빨리 마르고 바람도 시원시원해 그래서 마음에 들더라고요.

화장실도 세련되고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고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. 그리고 관리를 정말 깔끔하게 하고 계신다고 느낀 게 보통 펜션이나 나 호텔 가도 샤워기호스를 보면 저는 관리 상태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깨끗했어요. 제가 몇 년 전에도 친구랑 양평 다가섬을 방문하여 힐링하고 간 것 같은데 아직도 이렇게 새것까지 같이 관리하시다니 비결이 궁금할 지경이었습니다. 저희 집 화장실에도 이렇게 관리하고 싶어서요.


양평 풀빌라 다섬의 매력은 히노키탕으로 프라이빗 바닷속에 가게 자쿠지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인데요. 거기에 더불어서 탕에 풀어서 쓸 수 있는 입욕제까지 이렇게 넉넉하게 준비해 주십니다.

거기다 치약에 샤워 타올까지 정말 집에선 칫솔 하나만 가져와도 될 것 같더라고요.


양평 풀빌라 프라이빗 독재 펜션 다가섬을 추천하는 이유는 오늘 히노끼탕을 즐길 수 있는 자꾸지 때문인데요? 그냥 앉아만 있어도 편백나무 향이 솔솔 나서 향으로 한번 힐링하고 반신욕을 하면서 따뜻하게 몸을 배우면서 하루를 정리하면서 두 번 힐링할 수 있는 기분이에요.


화장실도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깨끗하죠?

건식 세면대 아래에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.

그리고 제가 또 좋아하는 점 중에 하나는 정수기가 있는 펜션인데요. 은근히 물을 좀 가리는 편이라서 놀러 가서 물이 신경 쓰이는 사람 중 1명이라 정수기가 있으면 믿을 수 있더라고요. 다만 아쉬운 점은 얼음 정수기가 아니라서 저녁에 맥주나 소주 먹을 때 얼음에 터서 먹거나 여름이라서 좀 음료를 얼음에 타서 먹을 때 좀 아쉽긴 했습니다.

식기류들도 없는 거 없이 다 준비되어 있고요. 공간 활용을 참 잘하신 거 같은 게 군데군데 찾아보면 정말 다 없을 거 없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

어 간단한 요리는 해 먹을 수 있긴 한데 화력이 좀 약한 편이라 거창한 요리는 힘든 거 같더라고요. 하지만 라면이나 뭐 간단한 국 끓이는 정도 또는 저는 거뜬하게 했습니다

전기 레인지 밑으로 서랍을 열어보시면 그 아랫식기류랑 병따위 같은 것들도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. 정말 짱이지 않나요?

샤워 가운은 인원수 별로 준비되는 거 같더라고요. 호텔 식가운은 아니지만 약간 일본식 느낌이 나서 기분 전환하기에 좋았습니다.

대망의 침실인데요. 여기에 또 가장 좋은 점은 침대가 펜션급이 아니라 거의 호텔급이라는 일단 높이가 높아서 칠레 올라가는 맛이 있고 매트리스가 탱탱하면서 좀 받아주는 느낌 아니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포근하게 잠을 잘 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 또한 이불도.
청결 상태가 좋았습니다.

침실 옆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해서 노래를 들을 수도 있고 여름철에는 더우면 위에 실링팬을 작동하여서 바람 환기를 시켜줘. 확실히 시원하더라고요.


양평 다가섬 풀빌라 펜션은 넓은 방 느낌은 아니지만 알찬이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남자친구랑 가거나 친구랑 2명 혹은 3명이서 가기에 좋은 프라이빗 독채 펜션입니다.

서울 근교에서 힐링하고 싶은 독재 프라이빗 풀빌라 자쿠 디펜션을 찾으신다면 양평 다 섬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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