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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TO 오토 목재 젤펜 0.5mm 추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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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TO 오토 목재 젤펜 0.5mm 추천합니다.

디지털 시대에 아이패드에 필기하느라 종이의 필기하는 펜은 잘 사본 적이 없는데, 더 현대 서울에 놀러 갔다가 필기감에 반해서 사보게 된 오토 목재 볼펜을 아직까지 사용 중이어서 저와 같이 필기할 때 필기 느낌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 한번 추천해 볼까 합니다.


일단 겉모습을 보면 팬이 얇은 편입니다. 그래서 처음에는 좀 얇아서 잡는데 불편하지 않나 싶었는데 오래 쓰기에는 오히려 더 편하다고 느껴졌어요.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글자가 벗겨지거나 볼펜 면이 코팅이 벗겨지는 그런 느낌도 없어서 제가 지금 몇 달째 사용 중인데도 새것처럼 유지 중입니다.



오토 목재 볼펜은 위에 사진처럼 잡아도 써지는데 문제가 없지만 약간은 수직적으로 잡고 필기를 해야 필기감이 있고 쓰는 맛이 나는 볼펜인 거 같아요. 거기 저처럼 진하게 필기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특히나 더 약간 세운다는 느낌으로 젤펜을 잡아서 필기를 해주시는 게 더 좋습니다.

그러니까 위의 그림처럼 한 30도나 45도로 누면 좀 필기가 잘 안되고. 한 15도의 각도 정도의 느낌으로 필기를 해주시는 게 가장 좋은 필기를 할 수 있는 펜과 손의 각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.


오토 목재 펜은 가격이 좀 있는 만큼 아래와 윗부분이 금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운 맛이 나는 거 같아요.

 

펜 윗 부분을 딸깍하고 누르면 팬이 나오는데 펜 굵기가 0.5mm이라서 그런지 펜 심도 얇아요.


그리고 사소하게 취향일 수도 있는 부분인데 오토 목재 젤패는 딸깍하고 한번 누르면 그 눌린 게 계속 유지되는 게 아니라 원래 길이만큼 계속 나와 있어요.

이런 부분이 미묘하게 펜을 잡을 때랑이 팬의 바디에 비유를 봤을 때 오히려 안 들어가고 계속 똑같은 걸 유지하는 게 저는 더 좋다고 느껴지고이 부분이 오히려 고급스러움을 더 배가 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.

 

 

제가 좀 악필이긴 하지만 필기를 해보면 이에 사진처럼 얇게 써지는 제일 팬 스타일이에요. 그렇다고 잉크가방 넘쳐 흐리는게 아니라서 일반 필기나 책 필사할 때 저는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면에서 만족합니다.

그리고 작은 글씨를 쓸 때 특히 유리한데 이제 펜이 얇아 잉크를 진하게 사용할 수 있다. 보니까 작은 글씨를 쓰면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가시성이 좋은 필기를 할 수가 있어서 저처럼 제 팬을 오래도록 용도로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꼭 이거 한번 써보셨으면 좋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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